천안, 요양병원 종사자 등 1분기 백신 대상자 절반 이상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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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지역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분기 백신접종 대상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접종을 마쳤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65세 미만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 입소자와 종사자 등 1분기 대상자 1만685명 중 50.6%인 5천420명이 백신접종을 했다.
접종은 지난달 25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9카톤(1천900명분)이 처음 배송된 후 다음날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모두 105건의 접종 후 이상 반응 사례가 접수됐지만, 모두 발열과 두통 등 경증 사례였다.
시는 18세 이상 시민 57만명 중 70%에 해당하는 49만여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력을 형성해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9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65세 미만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 입소자와 종사자 등 1분기 대상자 1만685명 중 50.6%인 5천420명이 백신접종을 했다.
접종은 지난달 25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9카톤(1천900명분)이 처음 배송된 후 다음날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모두 105건의 접종 후 이상 반응 사례가 접수됐지만, 모두 발열과 두통 등 경증 사례였다.
시는 18세 이상 시민 57만명 중 70%에 해당하는 49만여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력을 형성해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