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장성·인제 육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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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육군 간부로, 전남 장성의 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첫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강원 인제의 육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3명이 됐다.
이 가운데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다.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육군 간부로, 전남 장성의 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첫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강원 인제의 육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3명이 됐다.
이 가운데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