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 트리오 금호아트홀 공연·신지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 예술의전당 스페셜 갈라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 후원회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음악회를 연다.

[문화소식] 예술의전당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소프라노 임세경·이명주, 테너 정호윤·최원휘, 바리톤 이응광·김기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비제의 '카르멘'과 푸치니의 '나비부인', 바그너의 '탄호이저',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김광현이 지휘하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 실내악단 룩스 트리오, 금호아트홀 기획공연 = 바이올리니스트 박일주, 첼리스트 채훈선, 피아니스트 안은유로 구성된 실내악단 룩스 트리오가 이달 11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 무대에 오른다.

[문화소식] 예술의전당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룩스 트리오는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1번'과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둠키'를 연주한다.

▲ 바이올린 신지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다음 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명의 작곡가, 여덟 개의 계절'을 주제로 해설이 있는 공연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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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는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가 '누에보 탱고'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절 풍경에 접목해 작곡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연주한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김성현 조선일보 기자가 해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