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장신영·강경준 부부 전속모델 발탁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를 2021년 봄·여름(SS)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부부 모델은 코로나19 확대로 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활기찬 봄과 여름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콜핑은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가정적이고 활기찬 이미지가 브랜드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콜핑은 이번 시즌 다양한 차박(여행할 때 자동차에서 자고 머무는 것) 용품도 선보인다.

콜핑 관계자는 "시티·아웃도어·스포츠 웨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라인에서 좋은 소재를 사용한 실용적인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핑 2021 SS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콜핑, 장신영·강경준 부부 전속모델 발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