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실버 인프라 구축…공공주택·파크 골프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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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전방 접경지역 화천군이 초고령 시대를 맞아 노인을 위한 아파트와 파크 골프장 등 실버 인프라 조성해 문을 연다.
화천군은 화천읍 신읍리에 추진한 공공 실버주택 입주가 12일부터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된 실버주택은 국비 등 143억원이 투입돼 15층 규모로 지어졌다.
120가구에 65세 이상 고령 주민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화천군은 이 주택 1∼2층에 실버복지센터도 운영한다.
또 2018년 하남면 용암리에 이어 지난해 하남면 거례리에 파크 골프장도 조성돼 운영을 시작했다.
이밖에 경로당 5곳에 대한 신·개축 작업에 착수한다.
화천군 관계자는 "노인들이 보건의료원 왕래를 위한 무료 셔틀,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화천군은 화천읍 신읍리에 추진한 공공 실버주택 입주가 12일부터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120가구에 65세 이상 고령 주민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화천군은 이 주택 1∼2층에 실버복지센터도 운영한다.
또 2018년 하남면 용암리에 이어 지난해 하남면 거례리에 파크 골프장도 조성돼 운영을 시작했다.
이밖에 경로당 5곳에 대한 신·개축 작업에 착수한다.
화천군 관계자는 "노인들이 보건의료원 왕래를 위한 무료 셔틀,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