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신접종률 43%…임시검사소 운영 종료, 보건소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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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달 26일 이후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코로나19 의료진 등 대상자 6만347명 중 2만6천298명이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률은 43.58%에 이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해온 임시선별검사소(부산역, 시청 등대광장,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영을 7일 종료했다.
따라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동선과 겹친 시민은 앞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 12만9천260건 중 확진 판정자는 155명이다.
6일까지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는 231건이었으며 발열, 불규칙한 호흡 등 중증 반응 이상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경증이었다.
시는 7일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자 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3천326명이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해온 임시선별검사소(부산역, 시청 등대광장,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영을 7일 종료했다.
따라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동선과 겹친 시민은 앞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 12만9천260건 중 확진 판정자는 155명이다.
6일까지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는 231건이었으며 발열, 불규칙한 호흡 등 중증 반응 이상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경증이었다.
시는 7일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자 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3천32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