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명·경북 13명 신규 확진자 증가…동참 모임에서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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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4명, 경북에서 13명이 더 나왔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이 많은 8천680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북구 2명, 달서구·수성구 각각 1명이다.
북구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대학생 초등학교 동창 모임 관련이고 다른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이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천305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5명, 의성 3명, 영주 2명, 상주 2명, 구미 1명이다.
상주 2명은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구미 1명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나머지는 기존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4명 발생했으며 현재 1천5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이 많은 8천680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북구 2명, 달서구·수성구 각각 1명이다.
북구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대학생 초등학교 동창 모임 관련이고 다른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이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천305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5명, 의성 3명, 영주 2명, 상주 2명, 구미 1명이다.
상주 2명은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구미 1명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나머지는 기존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44명 발생했으며 현재 1천5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