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외국인 선제검사 16명 추가 확진…누적 146명(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동두천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는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이날 오후 7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저녁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뤄진 동두천 지역 외국인 대상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외국인은 모두 146명으로 늘었다.
동두천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자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내린 상태다.
동두천시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동두천시에서는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이날 오후 7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저녁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두천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자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내린 상태다.
동두천시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