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사 대웅전에 불…경찰, 방화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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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50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불을 진압하고 있다.
불은 대웅전 전체로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옆 건축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는 경찰에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전북소방본부에 6시 37분께 접수됐다.
"누군가 대웅전 전각에 불을 냈다"는 방화 의심 신고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고창소방서와 부안소방서 등에서 긴급 출동해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불을 진압하고 있다.
불은 대웅전 전체로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옆 건축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는 경찰에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전북소방본부에 6시 37분께 접수됐다.
"누군가 대웅전 전각에 불을 냈다"는 방화 의심 신고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고창소방서와 부안소방서 등에서 긴급 출동해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