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원, 7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유통사 `LEAM` 독점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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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M`사는 1950년 로마에 설립된 7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유통사로 총 면적이 2,000㎡ (평방미터)에 달하는 럭셔리 부띠끄를 기반으로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토즈,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VALEXTRA, Max Mara, 로에베, 겐조, 지미추, 프라다, 페라가모, 돌체가바나 등 100여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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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은 백화점 및 플래그쉽 가격의 30~35% 수준에서 다양한 명품 아이템의 구입이 가능하게 된다.
하이웨이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신만의 관심 영역에서는 돈을 아까지 않는 일명 `스몰럭셔리`가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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