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단독주택 화재…8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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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6시 6분께 충북 제천시 동현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지고, 2층에 있던 그의 아들과 아내는 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89㎡ 규모의 주택 내부가 모두 탔다.
이날 불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지고, 2층에 있던 그의 아들과 아내는 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89㎡ 규모의 주택 내부가 모두 탔다.
이날 불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