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장 담가요"…서울 강남구 '전통 장 아카데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된장·간장·고추장을 직접 담가 보는 '전통 장 아카데미'에 참가할 100명을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발효장류진흥협회와 강남구민인 조숙자 명인, 주민공동체 '세자율된장맘'이 강남구보건소(선릉로 688)와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자곡로 7길 3)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실습과 이론교육을 한다.

거주지나 생활권이 강남구라면 누구나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health.gangna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23-7113)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