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다소 진정세를 찾았지만, 시장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올 한해 증시의 최대 변수로 금리가 떠오른 모양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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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2.5~3.0%까지 오를 것”이라며 “올 한 해 증시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증시가 2%대 금리를 상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기업실적이나 경기요인에 더 주목하는 국면으로 넘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