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심리분석관은 심리생리검사 결과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는 양모 주장은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