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자가 격리 중 확진자 3명 추가
광주시는 3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광주 2100∼2102번)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최근 광주에서는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콜센터, 명절 가족 모임 등과 관련해 자가 격리에 들어간 뒤 해제 전 검사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