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후위기 대응위원회 구성…탄소중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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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3일 기후 위기 대응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소산업·미래교통·재생에너지 등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창원시청 공무원, 시의원 등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2050년 '탄소중립'(온실가스 실질 배출량 '0')을 목표로 앞으로 2년간 지역 실정에 맞는 탄소 줄이기 전략을 수립한다.
구체적으로 내연기관차량 신차등록을 금지가 언제쯤 적절한지를 판단하고 친환경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방안, 재생에너지 보급방안, 건물분야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시기별 계획을 세운다.
/연합뉴스
수소산업·미래교통·재생에너지 등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창원시청 공무원, 시의원 등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2050년 '탄소중립'(온실가스 실질 배출량 '0')을 목표로 앞으로 2년간 지역 실정에 맞는 탄소 줄이기 전략을 수립한다.
구체적으로 내연기관차량 신차등록을 금지가 언제쯤 적절한지를 판단하고 친환경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방안, 재생에너지 보급방안, 건물분야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시기별 계획을 세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