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노동 관련 단체·소모임에 1천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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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근로자들의 소모임을 지원하는 '노동 네트워크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3인 이상 노동자 소모임 또는 노동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개인이다.
노동 인권 증진, 노동 존중 문화 확산, 취약 노동자 네트워크 강화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총 지원 규모는 1천5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go.kr/nodong/)를 참조하면 된다.
이 구청장은 "노동자 스스로 만드는 다양한 형식의 노동권익 증진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청 자격은 3인 이상 노동자 소모임 또는 노동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개인이다.
노동 인권 증진, 노동 존중 문화 확산, 취약 노동자 네트워크 강화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총 지원 규모는 1천5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go.kr/nodong/)를 참조하면 된다.
이 구청장은 "노동자 스스로 만드는 다양한 형식의 노동권익 증진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