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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탄소중립 선벨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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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경주 등 5개 시군에
    수소·원자력·풍력 단지 조성
    경상북도는 경북 동해안을 그린경제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해 청정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소에너지, 미래 원자력을 융합한 ‘탄소중립 선(SUN)벨트’로 조성한다고 3일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경주 동해안 5개 시·군의 발전 방향으로 그린에너지와 신해양 개척, 스마트 수산, 해양레저관광 등 4개 분야 22개 과제에 11조3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송경창 도 환동해본부장은 “537㎞에 이르는 긴 해안선을 가진 경북은 해양생명과학의 보고”라며 “해양공간과 수산 관광자원을 연결 공유하고 자산화하는 동해안 바다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와 관련, 도는 포항에 수소연료전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수소 부품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주에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조성해 중소형 원자로(SMR) 등 미래 원자력 기술연구개발에 나선다. 영덕에는 1조원 이상을 들여 에너지 융복합단지를 건설해 대규모 풍력단지와 후방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수소에너지 실증 생산단지가 들어서는 울진에는 미래 원자력을 활용해 수소연료와 차세대 에너지를 개발한다.

    도는 2025년 준공되는 울릉공항을 활용해 ‘울릉도 1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생태관광섬 보존에 나서고 울릉도 해안도로를 정비해 관광도로를 확대한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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