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44거래일째 순매도 행진…13조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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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4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3일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7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코스피 대형주에 연기금의 매도가 집중됐다.
이로써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날까지 13조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연기금의 매도에도 코스피는 이날 금융투자에서 매수차익거래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3,080선까지 올랐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7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코스피 대형주에 연기금의 매도가 집중됐다.
이로써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날까지 13조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연기금의 매도에도 코스피는 이날 금융투자에서 매수차익거래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3,080선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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