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없다고?' 춘천경찰 하루 3회 이상 집중 음주단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춘천경찰서는 음주단속이 뜸하다는 인식을 깨고자 지난달 18일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춘천경찰은 심야뿐만 아니라 출근 시간과 오후 시간 등 하루 3회 이상 단속장소를 바꾸어가며 스폿(Spot) 이동식 단속으로 음주운전을 적발할 계획이다.
공기 중 알코올 성분에 반응하는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단속한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자동차검사소 부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 중 혈중알코올농도 0.058%로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같은 달 24일 밤 춘천시 석사동 애막골 부근에서는 0.138%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30대 남성을 적발했고, 뒤이어 팔호광장 부근에서도 음주운전을 한 30대 여성을 적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춘천경찰은 심야뿐만 아니라 출근 시간과 오후 시간 등 하루 3회 이상 단속장소를 바꾸어가며 스폿(Spot) 이동식 단속으로 음주운전을 적발할 계획이다.
공기 중 알코올 성분에 반응하는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단속한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자동차검사소 부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 중 혈중알코올농도 0.058%로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같은 달 24일 밤 춘천시 석사동 애막골 부근에서는 0.138%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30대 남성을 적발했고, 뒤이어 팔호광장 부근에서도 음주운전을 한 30대 여성을 적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