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중·고, 개학·정상수업…"전체 등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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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초·중·고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2일 일제히 개학했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초등학교 153개교, 중학교 92개교, 고등학교 68개교는 이날 오전 개학식을 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정상적으로 수업을 했다.
초등학교 58개교는 1∼6학년 학생들이 동시 등교(전체등교)했다.
91개교는 동시간대 밀집도 3분의 2를 준수하면서 시차 등교했고, 5개교의 경우 2개 학년은 원격수업을 하는 등 부분 등교했다.
공사 중인 태봉초는 오는 8일 개학한다.
중학교 30개교와 고등학교 9개교는 학생들이 전체 등교했고, 62개교와 59개교는 시차 등교와 일부 학년 원격수업 등 부분 등교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전체 등교를 확대하고 동시간대 밀집도를 준수하면서 시차 등교를 해서라도 온라인 수업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초등학교 153개교, 중학교 92개교, 고등학교 68개교는 이날 오전 개학식을 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정상적으로 수업을 했다.
초등학교 58개교는 1∼6학년 학생들이 동시 등교(전체등교)했다.
91개교는 동시간대 밀집도 3분의 2를 준수하면서 시차 등교했고, 5개교의 경우 2개 학년은 원격수업을 하는 등 부분 등교했다.
공사 중인 태봉초는 오는 8일 개학한다.
중학교 30개교와 고등학교 9개교는 학생들이 전체 등교했고, 62개교와 59개교는 시차 등교와 일부 학년 원격수업 등 부분 등교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전체 등교를 확대하고 동시간대 밀집도를 준수하면서 시차 등교를 해서라도 온라인 수업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