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새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천7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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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괴산, 청주, 진천에서 각각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괴산에서는 전날 40대 외국인 1명이 확진된 곡물생산공장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방역당국이 이 공장 직원 58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청주에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50대와 80대가 26일 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밤 진천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748명이다.
/연합뉴스
2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괴산, 청주, 진천에서 각각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괴산에서는 전날 40대 외국인 1명이 확진된 곡물생산공장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방역당국이 이 공장 직원 58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청주에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50대와 80대가 26일 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밤 진천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4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74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