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사에 '복도 갤러리' 등장…지역 화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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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청사 복도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변신했다.
음성군은 청사 2층을 '복도 갤러리'로 명명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개관 기념으로 봄을 테마로 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을 오는 5월까지 전시하고, 계절에 따라 새로운 전시회를 기획할 예정이다.
강희진 예총 음성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곳이 마땅치 않았다"며 "군청 복도 갤러리는 훌륭한 전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작품을 감상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연중 색다른 전시회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개관 기념으로 봄을 테마로 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을 오는 5월까지 전시하고, 계절에 따라 새로운 전시회를 기획할 예정이다.
강희진 예총 음성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곳이 마땅치 않았다"며 "군청 복도 갤러리는 훌륭한 전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작품을 감상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연중 색다른 전시회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