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2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명↑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5일의 121명보다 1명 많고, 1주 전인 19일의 115명보다는 7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5일 132명, 19일 123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잠정 집계는 2만8천111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다음 날 오전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