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무협 상근부회장 선임 강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26 17:40 수정2021.02.27 01:1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무역협회는 26일 임원전형위원회를 열고 이관섭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산업부에서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자원실장, 1차관을 지냈다.무협 관계자는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이해도가 높은 이 부회장은 무역업계의 수출 활력 회복을 도와줄 적임자”라고 말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닻 올린 구자열號 무협…"무역보국 위해 뛰겠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4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앞서 무협은 지난 19일 회장단 회의를... 2 "불확실성 커진 무역환경…실전경험 풍부한 구자열 회장 적임"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차기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15년 만에 탄생한 민간 출신 무협 회장이다. 무협은 19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 3 차기 무협 회장에 구자열 사실상 확정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차기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 회장이 내주 공식 선임되면 15년 만에 민간 출신 무협 회장이 탄생한다. 무협은 16일 회장단 조찬회의를 열고 제31대 회장 선임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