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침입 강·절도 등 생활범죄 3개월간 집중 단속
전북경찰청은 3월부터 5월까지 침입 강·절도 등 생활 침해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서민 주거지역 침입 절도 및 강도, 장물 사범, 공공장소 폭력, 의료인 폭력, 폐쇄집단 내 폭력 등이다.

경찰은 강력범죄수사대와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가 참여하는 TF를 꾸려 범죄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대응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짜임새 있는 수사로 불법 행위를 엄단해 도민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보장할 것"이라며 "단속 이후에도 범죄 예방, 단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