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16명 추가 확진…누적 1천164명
전북도는 25일 도민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3명, 김제 2명, 정읍 1명이다.

전주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 가운데 전북도의회 직원 1명도 포함됐다.

도의회는 26일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게 공가 처리 후 출근 자제를 당부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164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