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 실내 공공 체육시설 27곳 내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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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오는 26일부터 국민생활관과 국민체육센터 등 실내 공공 체육시설 27곳의 문을 다시 연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은 운영 준비 기간이 필요해 다음 달 2일부터 이용할 수 있고 호반체육관은 석면 철거공사로 4월께 문을 열 계획이다.
춘천시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수용 가능 인원의 50% 이내로 사용을 제한한다.
시는 앞서 지난 16일 실외 공공 체육시설 55곳을 개방했다.
실내외 체육시설 개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문을 닫았던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효자2동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설명회 열어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효자2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25일 진행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기본 계획 방향과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구성, 복지 정책 발굴 등 지역 복지기반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취약 지역의 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각종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효자2동을 선정해 8억7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연합뉴스
다만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은 운영 준비 기간이 필요해 다음 달 2일부터 이용할 수 있고 호반체육관은 석면 철거공사로 4월께 문을 열 계획이다.
춘천시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수용 가능 인원의 50% 이내로 사용을 제한한다.
시는 앞서 지난 16일 실외 공공 체육시설 55곳을 개방했다.
실내외 체육시설 개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문을 닫았던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효자2동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설명회 열어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효자2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25일 진행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기본 계획 방향과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구성, 복지 정책 발굴 등 지역 복지기반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취약 지역의 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각종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효자2동을 선정해 8억7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