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3∼12월 독립운동 VR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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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3~12월 VR(가상현실)을 통해 학생독립운동을 비롯한 일제강점기 대표적 독립운동가와 사건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독립운동 V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처가 올해 'VR 체험존' 거점운영 기념관으로 선정한 4곳(안중근의사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춘천지구전적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중 하나에 포함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층에 마련된 'VR 체험존'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며, 체험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이상이면 체험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VR 장비를 착용 후 ▲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 유관순 열사의 3·1운동 ▲ 박준채 선생의 광주학생항일운동 등을 체험하게 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이용익 선양과장은 "많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조국의 독립을 지킨 수많은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처가 올해 'VR 체험존' 거점운영 기념관으로 선정한 4곳(안중근의사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춘천지구전적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중 하나에 포함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층에 마련된 'VR 체험존'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며, 체험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이상이면 체험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VR 장비를 착용 후 ▲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 유관순 열사의 3·1운동 ▲ 박준채 선생의 광주학생항일운동 등을 체험하게 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이용익 선양과장은 "많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조국의 독립을 지킨 수많은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