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연공원서 불내고 신고한 여성… 50㎡ 소실 입력2021.02.24 07:30 수정2021.02.24 07: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4시께 서울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야산 50㎡를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는 40대 여성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과 만난 A씨는 화재 발생 경위를 설명하고 방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 분노하고 나중에 울어"…尹 구속에 JK김동욱이 남긴 말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 "법치가 무너져 내리다"라고 한탄했다. JK김동욱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져 내리다, 지금 분노하고 나중에 울어라(R... 2 "서부지법 난동, 극우 유튜버 관련 있다면 수사할 것"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집단 폭력 사태와 관련해 극우 유튜버들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직무대행은 19일 오전 10시 15분께 서부지법을 찾아 피해 상황... 3 최상목 "도저히 상상 어려운 폭력사태…법적책임 물을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일으킨 '서울서부지법 폭력사태'에 대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