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주상복합 건물 지하서 불…92명 대피
23일 오전 9시 32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민 등 92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불이 난 창고에는 사무집기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