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실내체육시설 현장 점검…애로 사항 청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 장관은 28일까지 연장된 방역 조치에 따라 ▲ 출입자 발열 등 증상 여부 확인 및 출입명부 작성 ▲ 손소독제 비치 ▲ 환기 여부 ▲ 마스크 착용 등 실내체육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실내체육시설업계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업계의 방역 정책 협조와 수칙 준수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 장관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체육시설업계의 피해 복구를 위한 해법을 현장과 소통하며 계속 찾아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