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집단감염 병원 관련 3명 포함 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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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로 분류됐다.
미추홀구와 서구 모 병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각각 2명과 1명이 추가되면서 18명과 16명이 됐다.
다른 확진자 6명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 각 2명, 중구·부평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7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29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3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로 분류됐다.
미추홀구와 서구 모 병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각각 2명과 1명이 추가되면서 18명과 16명이 됐다.
다른 확진자 6명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 각 2명, 중구·부평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7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2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