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서울 일반주택도 관리사무소 제공"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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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21일 서초구 일반주택 관리사무소인 '반딧불센터'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초구청장인 조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전국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비율은 43.7%이고, 서초구는 41.3%라면서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 전화 한 통으로 많은 게 해결되지만, 일반주택 거주자는 모든 문제를 도맡아 생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초가 아닌 다른 자치구에서 일반주택단지 비율은 좀 더 높다"며 "서초 곳곳에 뿌리내린 반딧불센터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최초로 문을 연 뒤 서초구 내에서 10개소가 운영 중인 반딧불센터는 야간 순찰, 공동 경비, 무인택배보관, 공구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 후보는 이 센터를 "조은희표 정책"이라고 지칭했다.
경기·인천·세종·대구 등 다른 지자체가 이 센터를 벤치마킹했음을 강조한 것이다.
/연합뉴스
서초구청장인 조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전국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비율은 43.7%이고, 서초구는 41.3%라면서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 전화 한 통으로 많은 게 해결되지만, 일반주택 거주자는 모든 문제를 도맡아 생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초가 아닌 다른 자치구에서 일반주택단지 비율은 좀 더 높다"며 "서초 곳곳에 뿌리내린 반딧불센터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최초로 문을 연 뒤 서초구 내에서 10개소가 운영 중인 반딧불센터는 야간 순찰, 공동 경비, 무인택배보관, 공구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 후보는 이 센터를 "조은희표 정책"이라고 지칭했다.
경기·인천·세종·대구 등 다른 지자체가 이 센터를 벤치마킹했음을 강조한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