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부터 맑고 포근…낮 최고 13∼17도 입력2021.02.20 06:55 수정2021.02.20 06: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월의 셋째 토요일인 20일 전북지역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올라 포근하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올라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아침 출근길 전국 눈·비…찬바람 '쌩쌩' 꽃샘추위 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새벽부터 강원 산지·동해안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 2 "지금 아니면 언제 보나" 우르르…티켓 일찌감치 동났다 “이번이 세 번째 관람입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다시 볼 수 있겠나 싶어서 왔어요.”3일 오전 9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칼바람으로 체감 온도가 영하 3도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매표... 3 [이 아침의 소설가] 등단 4년만에 '최연소 문학상'…'그 개와 혁명' 쓴 예소연 소설가 예소연은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아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2021년 ‘현대문학’의 신인 추천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한 그는 소설집 <사랑과 결함>, 장편소설 <고양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