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활성화"…남원시, 문화·여가·육아용품 무료 대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남원시는 문화·여가·육아용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공구 대여점이 오는 22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구 대여점은 남원 옛 부채박물관 1층에 마련됐으며 60여 세트의 예초기, 카시트 등을 갖춘다.
월∼금요일에 문을 열며, 남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다.
다만 3개월여 후에는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품목과 수량을 늘려 시민 부담을 줄여주고 공유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구 대여점은 남원 옛 부채박물관 1층에 마련됐으며 60여 세트의 예초기, 카시트 등을 갖춘다.
월∼금요일에 문을 열며, 남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다.
다만 3개월여 후에는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품목과 수량을 늘려 시민 부담을 줄여주고 공유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