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생활 SOC 사업 8개 직접 발굴…춘천시에 제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춘천시가 주민이 직접 생활 SOC 사업을 발굴하고자 처음 추진한 '마을활력 프로젝트'가 8개 사업을 시에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생활 SOC 사업을 발굴하는 것으로 그동안은 전문 지식 등을 갖춘 개인이나 집단이 주도했던 자원조사 패러다임이 주민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9개 각 읍·동에서 사업 논의가 이뤄져 왔다.
이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신북읍 생활복합문화센터, 조운동 노인복합문화공간, 근화동 복합문화공간, 후평동 노인돌봄 및 문화복합 플랫폼, 석사·퇴계동 청소년 문화·체육복합 커뮤니티센터, 강남동 어린이 복합공간, 신사우동 문화복합플랫폼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모인 성과는 올해 국비 확보를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신청 자료로 활용되며, 앞으로 사업부서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생활 SOC 사업을 발굴하는 것으로 그동안은 전문 지식 등을 갖춘 개인이나 집단이 주도했던 자원조사 패러다임이 주민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9개 각 읍·동에서 사업 논의가 이뤄져 왔다.
이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신북읍 생활복합문화센터, 조운동 노인복합문화공간, 근화동 복합문화공간, 후평동 노인돌봄 및 문화복합 플랫폼, 석사·퇴계동 청소년 문화·체육복합 커뮤니티센터, 강남동 어린이 복합공간, 신사우동 문화복합플랫폼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모인 성과는 올해 국비 확보를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신청 자료로 활용되며, 앞으로 사업부서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