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3천명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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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예산 2억원을 확보해 기존 100명이던 대상자를 3천명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자는 부산에 주민 등록이 된 만 19∼34세의 연소득 5천만원 이하(맞벌이 부부는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거용 주택에 사는 청년 임차인이다.
이 사업은 갭투자, 경매 등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할 때 청년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보증료 전액을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보증료 10%를 추가 할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과 HUG 홈페이지(www.khug.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HUG 인터넷보증 홈페이지(khig.khug.or.kr)나 HUG 부산울산지사(☎051-922-7760)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시는 예산 2억원을 확보해 기존 100명이던 대상자를 3천명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자는 부산에 주민 등록이 된 만 19∼34세의 연소득 5천만원 이하(맞벌이 부부는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거용 주택에 사는 청년 임차인이다.
이 사업은 갭투자, 경매 등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할 때 청년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보증료 전액을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보증료 10%를 추가 할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과 HUG 홈페이지(www.khug.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HUG 인터넷보증 홈페이지(khig.khug.or.kr)나 HUG 부산울산지사(☎051-922-7760)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