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법무부 업무보고…'검찰 인사' 도마에 입력2021.02.18 05:01 수정2021.02.18 0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최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표명으로까지 이어진 검찰 인사 논란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헌재에 대해선 법관 탄핵 및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을 둘러싼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선고 지연에 추측 난무…"8대 0 인용" vs "기각·각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자 정치권에서는 재판 결과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예상부터 기각·각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 2 안철수 "이재명, 공개토론 제안에 꽁무니…AI 토론은 나랑 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와 인공지능(AI) 주제로 공개 대담을 하기로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솔직히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저격했다.안 의원은 19일 사회관계... 3 [속보] 최상목 "부동산 엄중…수단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부동산 관련 규제, 금융 등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