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육상팀 창단…사이클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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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17일 육상팀을 창단했다.
2002년 창단한 사이클팀에 이은 두 번째 직장운동경기부다.
육상팀은 강대훈 감독과 가평고 윤수빈·박수빈 등 선수 2명으로 구성됐다.
강 감독은 그동안 가평중·고 겸임 코치를 맡아왔다.
윤 선수는 지난해 제20회 한국 U20 선수권과 제11회 U18 선수권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주니어부 여자 100m 허들 1위를 차지했다.
박 선수도 같은 대회에서 세단뛰기 3위, 멀리뛰기 4위에 오르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전국 대회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사이클에 이어 육상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2년 창단한 사이클팀에 이은 두 번째 직장운동경기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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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감독은 그동안 가평중·고 겸임 코치를 맡아왔다.
윤 선수는 지난해 제20회 한국 U20 선수권과 제11회 U18 선수권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주니어부 여자 100m 허들 1위를 차지했다.
박 선수도 같은 대회에서 세단뛰기 3위, 멀리뛰기 4위에 오르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전국 대회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사이클에 이어 육상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