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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그룹, 스마트 빨간펜으로 '코로나 신학기' 자기주도학습 습관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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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그룹, 스마트 빨간펜으로 '코로나 신학기' 자기주도학습 습관 키워요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스마트 빨간펜’이 새 학기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이 빠르게 자리잡아가면서 스마트 빨간펜을 통해 공부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길러주고, 자녀들의 학습 습관도 잡아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공부 자신감 길러주는 교과연계 학습

    교원그룹, 스마트 빨간펜으로 '코로나 신학기' 자기주도학습 습관 키워요
    스마트 빨간펜의 장점은 교과 연계 커리큘럼이다. 교과서 단짝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매주 진단하고, 문항별로 클리닉 강의까지 들을 수 있다. 스마트 진단까지 함께 학습하면 학교 공부를 완벽하게 예·복습할 수 있다는 게 교원 측 설명이다.

    스마트 빨간펜은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연동해 쉽고 편리한 학습이 가능한 에듀테크 학습 프로그램이다. 멀티 연동 학습은 빨간펜 교재를 학습하면서 QR코드를 교원스마트펜으로 누르면 개념 강의, 통통 영상 및 듣기 자료, 핵심 특강 등 다양한 멀티 자료와 연동된다. 문제를 풀며 생기는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단원 평가에 있는 문제 번호를 펜으로 누르면 핵심 개념(TIP)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준 높은 1 대 1 디지털 첨삭 시스템도 스마트 빨간펜의 강점으로 꼽힌다. 과목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고, 아이들은 교재에 직접 글씨를 쓰면서 답안 작성 요령을 배우고 쓰기 훈련도 해볼 수 있다. 교원 스마트펜으로 교재에 직접 푼 서술형 문제는 전문 첨삭 교사에게 바로 전송되고, 2~3일 안에 개인별 맞춤 첨삭 결과가 제공된다.

    초등 학습법이 담긴 ‘스마트 빨간펜TV’는 학습 멘토로 활용할 수 있다. 전문 강사가 학습 멘토가 돼 초등생에게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스마트 빨간펜을 활용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학습 계획 세우기, 예·복습 비결,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 등 초등생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든든한 학습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 빨간펜은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실시간 오픈 채팅 퀴즈쇼인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 퀴즈쇼’를 열어 적극적인 소통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라이브 퀴즈쇼는 매월 1회 마지막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쌍방향 쇼로, 회원들이 태블릿PC로 라이브방송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실시간으로 풀 수 있다. 아이들은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출제되는 문제를 자신의 학년에 맞춰 풀면서 상식과 지식을 쌓고, 또래 회원들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도 할 수 있다.

    ○학습 습관 길러주는 ‘레드펜 만점 습관’

    스마트 빨간펜 회원은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레드펜 만점 습관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만점 습관은 자기계발 전문 작가인 제임스 클리어의 습관형성이론을 기반으로 설계된 학습 습관 관리 시스템이다.

    회원들의 습관 형성 주기와 학습 패턴을 분석해 하루, 주, 월 단위로 반복학습을 하며, 학습 이력을 ‘습관 점수’로 환산해 목표를 달성하면 적절한 보상으로 학습 동기를 자극한다.

    만점 습관은 지난해 1기와 2기를 3개월씩 운영해 효과를 봤다는 게 교원 측 설명이다. 조사 결과 1기는 만점 습관 참여 학생 4명 중 3명의 성적이 향상됐다. 2기는 참여하지 않은 회원 대비 참여한 회원의 성적이 약 3배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교원 관계자는 “스마트 빨간펜은 아이들이 스마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과 진도 학습을 진행하면서 올바른 학습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만점 습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습관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고, 자기주도 온라인 학습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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