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내형 '스마트정원' 올해 38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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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스마트가든은 관수·조명·공조 제어시스템 등 자동화된 식물관리기술을 활용해 산호수 등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을 키우는 실내정원으로, 공원·병원·산업단지 등에 설치된다.
유지·관리 비용은 최소화하고 치유·휴식·관상 효과는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식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와이파이, 터치패널 등으로 식물의 생육상태를 파악키로 했다.
시는 작년에 산림청 국비 지원 등 1억8천만원을 투입해 보라매병원 등 5개 의료·공공기관 6곳의 실내 유휴공간 130.87㎡에 스마트가든을 처음으로 조성하고 실내식물 15종 4천766주를 심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