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올해 '모바일 퍼스트'…쇼핑몰 거래액 25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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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을 25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모바일 앱(운영프로그램) 화면을 7개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고객 이용을 늘려 올해 온라인몰 거래액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2500억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자체 온라인몰의 전체 고객 중 약 85%가 모바일을 통해 구매, 이번 리뉴얼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의 핵심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차별화 된 콘텐츠와 쇼핑 편의성을 갖춰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모바일 앱(운영프로그램) 화면을 7개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고객 이용을 늘려 올해 온라인몰 거래액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2500억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자체 온라인몰의 전체 고객 중 약 85%가 모바일을 통해 구매, 이번 리뉴얼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의 핵심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차별화 된 콘텐츠와 쇼핑 편의성을 갖춰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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