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광 시외버스 간이 정류장, 광주송정역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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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통 정류장은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과 시설 노후로 불편이 컸다.
현재 영광통 정류장∼영광 노선은 1일 17회 운행 중이다.
이전·설치를 완료하고 3월 1일부터 광주송정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KTX로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광을 방문하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선 및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