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23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남양주·평택·파주·의정부·광주·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