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작은 전시 '꾸밈, 단장을 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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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는 인간문화재의 작품 중 여인들이 주로 사용한 경대, 노리개, 떨잠(머리꾸미개), 보석함 등 7종목, 18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송방웅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보유자의 2011년 작품 '운학문남경대'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작품 제작과정을 담은 기록 영상과 도서를 전시한다.
라키비움(Larchiveum)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 기능이 합쳐진 복합문화공간을 말한다.
전시와 기록 열람이 가능한 라키비움 책마루는 지난 2018년 2월 개관했다.
라키비움 책마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공휴일 제외) 운영한다.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신청은 책마루 누리집(http://library.nihc.go.kr)이나 전화(☎063-280-1578)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