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누적 1천87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는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명, 완주 2명이다.
전주 추가 확진자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 음악학원 수강생 및 그의 가족과지인이다.
플루트와 피아노를 가르치는 해당 음악학원에서는 원장과 강사, 수강생 등 지금까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완주 추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지역 주민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전북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3명, 완주 2명이다.
전주 추가 확진자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 음악학원 수강생 및 그의 가족과지인이다.
플루트와 피아노를 가르치는 해당 음악학원에서는 원장과 강사, 수강생 등 지금까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완주 추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지역 주민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전북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