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운노조 관련 코로나19 감염 1명 추가…총 61명 입력2021.02.13 10:08 수정2021.02.13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났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A씨(2999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2천999명으로 늘었다. A씨는 항운노조 집단 확진 관련자인 2742번의 가족이다.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는 모두 61명이다. 부산시는 설 연휴에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는 등 연합군을 맺으면서 검찰과 수사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2 3년간 30억…박진영, 제주 어린이 위해 2억원 '통 큰 기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제주대학교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1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제주대병원 발전후원회 본... 3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대표가 16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 출석해 "2019년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