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453억원 들여 공공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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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올해 453억원의 예산을 들여 분류식 하수관로와 노후관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71억원을 들여 9개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12개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빗물과 생활하수를 분리해 이송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총 10개)이 진행된다.
금촌(조리·월롱), 운정, 장곡, 용미, 객현, 영장, 분수 등 7개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계속사업으로 진행된다.
문산·파주, 교하, 갈곡 등 3개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연차별로 하수처리구역 확대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줄이는 등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또 올해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2개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과 2016년 진행한 정밀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긴급구간 10㎞를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긴급구간 외 노후하수관로 28㎞에 대한 정비사업이 신규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부터 설계를 추진한다.
최종환 시장은 "도시개발 여건을 고려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공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해 171억원을 들여 9개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12개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빗물과 생활하수를 분리해 이송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총 10개)이 진행된다.
금촌(조리·월롱), 운정, 장곡, 용미, 객현, 영장, 분수 등 7개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계속사업으로 진행된다.
문산·파주, 교하, 갈곡 등 3개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연차별로 하수처리구역 확대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줄이는 등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또 올해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2개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과 2016년 진행한 정밀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긴급구간 10㎞를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긴급구간 외 노후하수관로 28㎞에 대한 정비사업이 신규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부터 설계를 추진한다.
최종환 시장은 "도시개발 여건을 고려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공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