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더랩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실천 참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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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이더랩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해 모범적인 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잘 이행한 점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더랩은 현재 일·생활 균형 관련해 ▶필수인력을 제외 전직원 재택근무 실시 ▶ 선택적 주 4일근무 도입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업무시간외 업무 카톡 금지 ▶똑똑한회의 보고 ▶ 쉴권리 지켜주기 ▶ 정시 퇴근 알람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김경수대표는 "기업과 함께하는 인재는 업무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효율이 극대화 된다.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워라벨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할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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